- 글작성 스타트는 노래 한번 좃같이 못하는 김장훈이 티비에 나와서 소리지르길래 저 딴거 보느니 배설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 나의 일주일 스케줄은 이렇다.
일요일 - 발매. 입금체크. QnA 100개 리플 달아주기 그러면 새벽 2시~3시쯤. 만화좀 보다가 잠들기
월요일 - 입금체크, QnA 70여개 리플달아주기. 존나 배송. 다시 홍대 사무실로 와서 리플달아주고 . 환불자 명단 올려주기
화요일 - 입금체크, QnA 50여개 리플달아주기. 환불자 친구들 달래주기. 일찍 배송 받은 친구들 불량 교환해주기
수요일 - 신제품 촬영. 입금 체크, QnA 50여개 리플 달아주기. 촬영한 편집본 다시 재편집. 상세컷 사진찍기
목요일 - 편집한 사진 웹에 올리기. 쇼프나 나매에 배너 바꾸기. 발매할 제품 수량파악, 배송 박스 재고파악,
만약 샘플이 늦어 금요일로 밀리기 되면 주로 이시간에 디자인. 설계. 차기 제품 관련 아이디어 회의
금요일 - 입금체크 , QnA 40여개 리플 달아주기, 발매 공지가 떴다면 사이즈 리플 달아주기. 우선권 정리.
시간이 남는다면 행택, 스티커, 사은품에 대한 재고파악및 다음 제품시에 포장법, 행택, 라벨표시, 등을 디자인
토요일 - 토요일은 택배가 일찍끝나니깐 좀더 일찍 출근, QnA 리플 달아주기, 환불 관련업무, AS 체크,
본격적인 우선권 체크, 주로 발매때문에 밀린 업무를 저녁 시간에 처리한다.
다시 일요일-...
- 대충의 일과는 저렇다. 만약 저기에 콜라보 아이템이나 , 스트릿풋 원고 요청, 다른 브랜드, 커뮤니티의 제작의뢰가 끼이면
일과는 더 타이트하게 돌아간다. 위의 리스트는 그냥 기본적으로 하는 일일 뿐이다.
- 따라서 쉴수 있는 시간은 토요일밤 10시 부터 일요일 오후12시정도 까지다.
- 술을 마시지 않는게 아니라 마실 시간이 없는것이고 술을 마시면 다음날 스케줄에 영향을 받게 된다.
어떤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지각을 하거나 아파서 하루를 빠지게 되도 꾸지람듣고 끝낼 수있는 일이 아니다.
아파도 나가서 리플 달아주고 AS 처리 해야하고, 환불 일을 해줘야 한다. 약속이고 의무다.
- 하루쯤이야.. 뭐 이런말을 해선 안된다. 그들에게는 피같은돈이 걸린 문제고 배송이 하루 늦으면 짜증이 솟구치는일이라는것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 바쁜게 좋은것이기 때문에 뭐 좀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그냥 한다.
- 딱히 쉬고싶다 생각한적은 없다.
사무실에 나가서 앉아있으면 별 그지같이 어린놈들이 들이닥쳐 별의별 소리를 하고 업무에 마비를 주곤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다. 가끔 등신같은 브랜드 옷을 입고 들어와 눈살을 찌뿌리게 하지만 낄낄
이 일을 시작한지 4년째에 접어들었고 수입도 해봤으며 남들 다니는 직장도 다녔었다. 그래서 존나 바쁜적도 많았지만.
지금처럼 더 바쁘게 지낸적도 있지만 별 신경안쓴다.
- 뭐든 진짜 금방 지나가는듯하다. 오 씨발 힘들어서쉬고 싶어 하고 쉬고 늦잠자면 밤에 잠이 안와 다음날을 날려 버리고 피곤만
더 쌓인다. 해보니 알겠다. 걍 살짝 피로 한 상태가 최상인듯하다.
와이 소식
- 나이키 NSW 의 기술을 입수했다. 기술을 습득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낄낄 아마 코치 자켓 부터 적용될듯하다.
(사진은 나매 에어솔님꺼)
- 코치 자켓이란 원래 그냥 팀복이다. 뉴욕 경찰, 엘레이 경찰 , 씨에스아이, 에프비아이 이런 애들이 범죄현장에서
막입고 다니고 반팔입는데 간지 안나니깐 그냥 긴팔 남방입은거랑 비슷한거다. 근데 이게 씨발 한국에서는
뭘 또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서 한벌에 십만원 가까이 해 쳐먹는지원.
좃또 만들기 쉬운옷 가지고 이게 뭐 우리의 기술력이네 어쩌네, 우리의 슬로건을 그릴테니 니들은 느껴라. 아 병신..
그냥 씨발 직기집에서 발로 만드는게 코치고 특별한 절개가 없는 이상 원가 3만원을 넘을 수 없는 옷이다.
전부터 그런 생각 때문에 4년 옷 만들면서 남들 코치 코치 아 씨발 간절기에는 코치가 애들 코묻은돈에는 딱이지.
하는것 같아 만들지 않았었다.
올해 코치를 만들려는건 다름아닌 저 NSW 혹은 테크팩, 혹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저런 장난을 나도 해보고 싶었고
빨리 해보고 싶어서 손을 댄것이다. 낄낄
- 코치에 무슨 거대한 슬로건을 박고 어쩌고 하기 보다 그냥 팀복에 충실한 그래픽을 넣으려고 하는것도...
근데 만들고 보니 이미지너리 파운데이션... 낄길
어쨋건 방수되고 주머니 특이하고 , 오만원 근처 비싸면 오만오천원 정도에서 끊고 싶다.
- SBS 후드를 만들었는데...
가격때문에 고민.. 그냥 재작년이랑 비슷하게 가야할듯.
별로 차이도 없고. 수량도 별로 안뽑았으니
- 벨트 고민. 특이하게 하려니 머리 아픔.
기본 뼈대는 완성했는데 옘병...
- 콜라보도 다시 진행해볼까 한다. 콜라보 하면서 득보다는 실이 많았기에 돈도 못벌고 사람도 잃고..
그래도 뭐 제품을 다른곳에서 판다는 재미도 있으니..
- 지난주에 사무실 전화기를 도둑맞아 전화기를 새로 샀는데 알고보니 곽상우가 데리고 온 여자애들이
쇼핑백에 가져갔단다. 썩을년들. 뭐 실수겠지만 그동안 불쌍한 우리 경철이가 의심을 받고 도둑놈으로 몰려
죽을뻔 한 생각을 하면....
물생활 소식
- 알을 밴 CRS가 알을 달고 다닌지 한달 정도 되는데 씨발 새끼가 안나옴. 체리 새우는 좃물 싸듯이 질질
애를 까고 다니드만..
- 이끼를 잘 처먹어 이름 마저도 이끼돌이 (알지이터) 인 색기 두마리를 사다 넣었는데 먹으라는 이끼는 안쳐먹고
테트라 먹이만 처묵처묵 개같은놈들.
- 해수어에 강렬한 뽐뿌를 받고 있다. 정말 조만간 일을 치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짠물이야 말로 사나이의 로망. 몰디브의 푸르른 산호초를 사무실에!!!!
엘지펠리스 소식
- 팬시가 베컴 머리를 하고 다닌다. 내가 볼때는 베컴 보다는 슬라임이나 왕만두 같던데
- 강병철이 병관이한테 철권을 쳐발렸다.
- 현준이는 픽시를 팔고 턴테이블을 사려고 한다. 사실 현준이는 턴테이블 보다 장사를 좀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데..
- 홍대 근처에 의규형이 카페를 열었다. 사모님이 하시는거라던데 의규형도 거의 늦게 들어가고 사모님도 이제 거의 늦고..
분명히 집이 텅텅 빌건데 전세를 싸게 놓으라고 했는데 잘안넘어 오신다..
- 희락이가 커버낫 신제품 때문에 오지 않는다. 간지게이지가 떨어지고 있음.
- 덕영이는 아예 매주 수요일로 방문일을 정한듯하다.
구하라 소식
아 씨발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