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을 제끼고 포스팅. 아니 거의 두달이려나.
정말 많은일들이 훅훅 지나갔다. 매번 포스팅을 해두겠다 다짐하고 컴만키면 딸치다 놓치고 야동받다가 깜박한다.
와이 이야기.
- 4월의 가장큰 이슈였던 백화점 팝업스토어가 발매 당일 400명이 운집하면서 불같은 기세로 타올랐다가 불같이 적자를내고
화려하게 마감하였다. 원래 적자를 낼 생각으로 작정하고 시작한거라 미련은 없을것처럼 했는데 막상 끝나니 피눈물이나는군
꽁짜로 티셔츠주고 옷주고 가방주고 신나게 생색내다가 기냥 죽어버렸다. ㅋㅋㅋ
혹자는 좋은 홍보 아니었느냐 하는데 좃까 씨발아. 이런거 금방 잊혀진다. 한국에 베이프 들어왔다고 존나 스트릿 블로거들이
파워 후빨해줬는데 지금 그런게 있었나 하고 있잖아 ㅋㅋㅋ기억은 휘발성이 강해서 나는 가수다 한방에 다 날아간다.
- 3월달에 김해성이가 와이를 떠나 대머리원성진과 가게를 차려 떠났다. 그 자리를 인턴으로 있던 완택이가 차지.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묵묵히 일하는 기명은 새로직원이 된 완택이가 또 자기보다 나이가 많자 불만이 폭발해 살을 찌웠다.
반항하지만 상관없다 난 포토샵을 잘하니깐
- 완택이와 형철이는 127-57호 202호에서 같이 사는데 형철이가 여자친구가 올때마다 완택이는 객식구인 관계로 피씨방으로
자리를 피해준다. 참으로 눈물없이 볼수 없는 서른살 동갑의 배려심.
- 형철이는 병관이에게 200만원을 대출받아 맥북프로를 샀다. 주위에 많은 앱등이들을봐왔지만 김형철같은 앱등이는 살다살다
첨본다. 좝스좝스 하고 우는 정도를 떠나서 좝스가 만들었다면 옴니아라도 살기세. 똥먹으라면 똥먹을기세임
이것을 잘알고 있는 신뱅관이가 아이패드2를 사라며 카드를 줬는데 6시간 줄서서 신병관카드로 결제한 순간 본인 카드가
아닌관계로 리젝당해 돌아오셨음
- 기명은 요새 부쩍 통통해진게 살이 오를대로 올랐다. 심지어 기명의 밋밋했던 궁뎅이도 황금복숭아 같이 뽀얗게 물이오르고
있다.
- 완택이의 개그는 재미가 없다. 기명의 표정을 보면 알수 있음.
- 동진이는 쿨레인형이랑 간지나는 엔비에이 피규어를 만들었다. 나름 우리들 앞에서는 해해 시키면 해야죠 해해
그러지만 나름 아티스트 마인드 작살나는듯.. 맨날 까먹고 월급안줘서 미안 ㅋㅋ 글로발 하게 나가는 놈이라
포스터를 자랑스럽게 사무실에 걸어두려고 했는데 사진이별로임 ㅋ 근데 장난감 달라고 하면
재고 없다고 안줌...장난감 또 나오면 한무더기 사서 쿨레인 형한테 사인해달라고 해야겠다.
-신뱅관이는 완택이와 일하고 나는 김형철, 신동진과 일한다. 기명은 나와 일하지만 신뱅관이랑도 일한다.
나름 복잡하지만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 선그라스 와 안경의 작업이 대충 끝났고, 이제 생산만 남았다. 모든 부자재의 준비가 세팅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그야말로 토털브랜드. 자지랑 보지 빼고 다만들줄 아는 브랜드가 되어간다. 세미 신이라고 해야하나. 오오오오
백화점 들어간것도 좃밥색기들 보고 따라와봐라 하는 허세도 적잖이 있었고, 수출하려고 좀 깝사는것도 나름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그런데 씨발 블로그에서 자지보지 하고 있는 나때문에 오히려 가치하락 씨발ㅋ
- 어쨋거나 올해 여름은 나이키마냥 웰딩을 쳐발쳐발 하고싶지만 작년에 개쳐발린 기억때문에 자제를 할예정.
- 여름도 대충 끝났고, 올 가을 겨울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고있다. 올해는 꼭 패딩을만들겠다는 신뱅관의 투지를 볼때
망하면 어디다 쌓아둬야 하나 하는 걱정도 좀 생긴다. 시작은 6종류의 아우터와 3가지의 스타장 그리고 백팩으로 할예정이다.
국제정세
- 일본에 지진이 크게 났었다. 많이 죽었음.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우리나라의 줏가는 주식시장 개장이래 최대를 찍고 있다.
이명박은 복도 많은 사나이다. 지진으로 발생한 해일덕에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과 동일한 수준의 7급을 받았다.
그옜날 체르노빌이라는 오락이 있었는데 존나 어려워서 어린나이에 모니터를 부셔 버리고 싶었던 기억이난다.
일본놈들은 오락 잘만드니깐 후쿠시마 이런걸로 오락 만드려나 ㅋ
- 빈라덴이 어제 죽었다. 그의 마지막 말이 새삼 궁금해진다. 혹시 누구세염?? 이려나.
- 일본에 한참 지진나고 해일 났을때는 뭔가 글을 쓰고 싶었는데 바빠서 못썻더니 쓸말이없네 씨발ㅋㅋㅋ
츠키지 시장 개작살 났다던데 나 모으는 어시장 삼대째도 안나오는거 아냐
- 김연아가 안도마키인가 미키인가 하는 년한테 졌다 김연아도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철권
- 나락호프 , 아뚱, 냉면성인으로 구성된 와이웍스 철권팀이 텍켄 크래쉬 시즌7의 8강에 무난히 올라갔다.
- 철권의 성지 그린게임랜드에 가봤는데 레알 신기 오락실에서 게임하는애들치고 순수하지 않은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다.
다들 되게 순수함. 물론 입에는 좃을 물고 살지만 ㅋㅋㅋㅋ 아뚱 개놈이 19세임에도 말보로 레드를 빠는걸보고 좀놀랬음
만두같은놈이...만두만두.
- 스폰서를 하긴하는데 돈은안준다. 돈도 별로없거니와 뭐 재미로 하는거라... 나진상가는 왜 철권팀을만들었을까..
철권 ㅌㅌㅌ 이 나오면 모르련만....나진이 그렇게 나와버리니 우리도 쫄린다 ㅋㅋㅋㅋ 그냥 재미로 한건데 ㅠㅠ
게다가 팀명을 와이웍스로 안해도 상관없었는데 애들이 붙인거다 ㅋㅋ 난 그냥 우리옷주는걸로도 좋았는데 히히
연예계
-서태지와 이지아 사건이 존나 빠르게 올라왔다가 빠르게 사라졌다. 존나 빠르다. 개가 밥쳐먹는것보다 빠르다.
역시 장사는 한철.. 서태지는 정현철..
- 현아가 돌아왔다.
- 5월이다. 시간 정말 빠르다. 곧 여름이고 비몇번 내리면 가을이겠지. 시간이 가는게 두렵다.
여력이 된다면 작은 음식점을 차려보고 싶다. 전력을 다해서 뭔가 하기보다. 그냥 나 스스로가 재미있는
그런 편한음식점을 해보고 싶다. 테이블은 없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