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감음


제석감음(除夕感吟)     작: 강정일당(姜靜一堂)

無爲虛送好光陰 무위허송호광음
한 일 없이 좋은 시절 다 보내고

三十一年明日是삼십일년명일시 
내일 아침이면 내 나이 삼십이네

中宵悲歎將何益 중소비탄장하익
한밤 슬피 탄식한들 무슨 소용인가

且向餘年修厥己차향여년수궐기
마을을 닦으면서 여생을 보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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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하려는 사무실쪽에 한시 하나 걸어두고 싶어 찾던중
마음에 드는 한시.
 
서예를 7년간 배웠지만 대회에 입상한적은 없고
종종 봄에 입춘대길을 적은 기억이 있다.

조금 조금 연습해서 한번 진짜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마 귀찮아서 하지는 않을거 같다. 
서예잘하는 우리 영규니 한테 부탁이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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